파주 쪽 도로에서 연습하다 보니 시댁 가는 길이 완전 무서웠어요. 특히 비가 오는 날엔 차가 엄청 많아서 심리적으로 힘들었어요. 한 번은 보도로 진입하려고 하다 보니 강사님이 '정해진 경로만 가'라고 하시더라구요. 근데 강사님이 핸들을 자주 잡아주셔서 덜 긴장했어요.
강사님이 파주 근처에서 실제 경로를 알려주시고 연습해줘서 좀 안심이 됐어요. 빵빵드라이브에서 연수받았는데, 처음엔 속도 조절도 어려웠거든요. 그런데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...?
결국 시댁 갈 때 남편 안 타고 왔어요. 시어머니가 며느리 운전 잘한다고 좋아하셨어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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